비 오는 날은 맨발러들에게 축제의 날이다. 어느 곳을 맨발로 걸어도 물기가 있어 어싱효과가 높기 때문이다. 심지어 아스팔트 길도 비 오는 날엔 어싱효과가 있다고 한다.

잔디운동장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?
잔디의 까끌거림이 발바닥을 기분 좋게 간지럽히고 찰랑거리는 물 위를 걸어 다니는 느낌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.
1시간 정도 걸으면 목표 달성..
맨발 걷기의 즐거움을 알면 날씨에 관계없이 하고 싶어 진다. 100일 동안 빠짐없이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실천하면 습관으로 정착된다.

온전히 내 몸에 집중하며 나를 돌보는 걷기 명상이다. 심신의 안정과 꿀잠은 보너스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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